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허위 호출...3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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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주변으로 택시를 반복해 부른 여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7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5일) 새벽 2시 반부터 1시간 50분 동안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빈 택시 18대를 허위로 호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출발지를 대통령 관저 근처로 설정해 택시를 부르고, 없는 번호를 연락처에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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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주변으로 택시를 반복해 부른 여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7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5일) 새벽 2시 반부터 1시간 50분 동안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빈 택시 18대를 허위로 호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출발지를 대통령 관저 근처로 설정해 택시를 부르고, 없는 번호를 연락처에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출에 쓰인 휴대전화의 명의자를 특정해 추적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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