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 데뷔 첫 온·오프라인 팬사인회 성료
‘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지난 6일 데뷔 첫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일 데뷔 싱글 ’‘Voyage (보야지)’로 가요계에 데뷔 후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니어스는 오는 15일 포토북 발매를 앞두고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니어스는 첫 팬사인회를 통해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따듯하게 눈을 맞추는가 하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했다. 지니어스는 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영상 통화 사인회도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니어스의 섬세한 교감이 빛났다. 지니어스는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이들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적극적으로 팬들과 호흡하는 지니어스의 모습에 팬들 또한 열정적인 호응으로 보답했다.
또 지니어스는 8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발매되는 포토북 세트의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포토북 세트에는 포토북과 포토카드, 스티커가 포함되며 키치한 멤버들의 모습부터 상큼 발랄한 셀카까지 지니어스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신흥 올라운더 그룹 지니어스는 최근 데뷔곡 ‘Voyage’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를 드러내며 탈신인급 임팩트를 선물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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