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북미 자회사 '맥키니' 파파이스 첫 슈퍼볼 광고 맡아

이정화 2024. 2.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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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의 북미지역 자회사 맥키니가 글로벌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Popeyes)'의 사상 첫 슈퍼볼 광고(사진)를 맡았다.

파파이스가 제일기획 자회사와 손잡고 설립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퍼볼 광고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열리는 제58회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슈퍼볼) 1쿼터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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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의 북미지역 자회사 맥키니가 글로벌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Popeyes)'의 사상 첫 슈퍼볼 광고(사진)를 맡았다.

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1972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된 파파이스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40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치킨 전문 레스토랑이다. 파파이스가 제일기획 자회사와 손잡고 설립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퍼볼 광고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열리는 제58회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슈퍼볼) 1쿼터에 방영된다. 경기 당일 선보이는 본편 광고에 앞서 파파이스는 맥키니와 제작한 "기다림은 끝났다(The Wait is Over)"는 제목의 티저 광고를 최근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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