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알림

한겨레 2024. 2.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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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는 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김멜라의 소설 '이응이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은 대상작을 포함해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공현진), '보편 교양'(김기태), '파주'(김남숙), '반려빚'(김지연), '혼모노'(성해나), '언캐니 밸리'(전지영) 등 모두 7개 작품이다.

심사평과 대상 수상작가 인터뷰는 계간 '문학동네' 봄호에 싣고, 수상작품집 단행본은 오는 4월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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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는 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김멜라의 소설 ‘이응이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은 대상작을 포함해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공현진), ‘보편 교양'(김기태), ‘파주'(김남숙), ‘반려빚'(김지연), ‘혼모노'(성해나), ‘언캐니 밸리'(전지영) 등 모두 7개 작품이다. 심사평과 대상 수상작가 인터뷰는 계간 ‘문학동네' 봄호에 싣고, 수상작품집 단행본은 오는 4월 출간한다.

◇ 재일본한국YMCA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을 한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배경택 주일대사관 도쿄총영사를 비롯해 유가족, 오영석 재일본한국YMCA 이사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5일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인 박화목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54만 장을 발행한다. 아카시아꽃이 흩날리는 고향 과수원을 바라보는 고 박화목 선생의 모습을 담았다.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창희 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이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국토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

◇ 밀알복지재단은 코리안리재보험과 밀알첼로앙상블 ‘날개'의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9∼24살 발달장애인으로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다면 오는 22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0월2∼5일 나흘간 제49회 정선아리랑제를 개최한다.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정선'을 주제로 거리 퍼레이드, 멍석 아리랑, 정선아리랑 경창대회, 전국 아리랑 팝 경연대회, 줄다리기, 팔씨름 등의 볼거리를 마련한다.

◇ 카카오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직장어린집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운영사례분야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사 늘예솔어린이집의 ‘우리들의 행복한 디지털 세상' 프로젝트로 디지털 시대에 맞춘 보육 방향성과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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