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출마한다면, 광주 최우선으로 검토"

김종우 2024. 2. 7.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총선에서 광주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공동대표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책임위원회의에서 "출마한다면 광주를 포함해 어디서 출마하는 게 국가와 호남과 당에 도움이 될지를 검토하고 상의하겠다"며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이 공동대표는 중·고등학교를 광주에서 나왔다.

출마 결정 시기를 묻는 말엔 "선거 일정이 있으니 그렇게 머지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지대 호남 출마 요구에 고심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총선에서 광주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이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제3지대 인사를 중심으로 호남 지역 출마 요구가 제기되면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공동대표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책임위원회의에서 “출마한다면 광주를 포함해 어디서 출마하는 게 국가와 호남과 당에 도움이 될지를 검토하고 상의하겠다”며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이 공동대표는 중·고등학교를 광주에서 나왔다. 출마 결정 시기를 묻는 말엔 “선거 일정이 있으니 그렇게 머지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