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설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열차 57회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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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9~12일 설 연휴기간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차 증편 및 설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특별대책본부는 열차운행 및 이용객 혼잡도 등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내 주요역에 비상대기 열차를 분산 배치해 열차지연 등 고객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모든 철도이용객이 안전하고 편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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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9~12일 설 연휴기간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차 증편 및 설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특별대책본부는 열차운행 및 이용객 혼잡도 등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내 주요역에 비상대기 열차를 분산 배치해 열차지연 등 고객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기간 주말 수준으로 KTX 운행과 ITX-마음 등 임시열차를 투입해 5일간 57회 추가, 총 1876회 증편 운행한다. 좌석도 5만8000석 증가한 총 94만7000석을 공급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모든 철도이용객이 안전하고 편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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