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작년 영업익 1373억원...전년比 75.4%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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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798억 원, 영업이익 1373억 원, 당기순이익 213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주요 매출원인 모바일 게임 매출 하향 안정화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줄었다.
올해에는 플랫폼과 장르를 다변화해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같은날 엔씨소프트는 업무효율성 증대 및 안정적 업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RDI센터(가칭)' 건립에 580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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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모두 감소세다. 매출은 30.8%, 영업이익 75.4%, 당기순이익 50.9% 줄었다. 주요 매출원인 모바일 게임 매출 하향 안정화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줄었다.
올해에는 플랫폼과 장르를 다변화해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난투형 대전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MMORTS 게임 '프로젝트G'를 출시할 예정이다. 모두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한 신작이다.
같은날 엔씨소프트는 업무효율성 증대 및 안정적 업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RDI센터(가칭)' 건립에 580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축 예정 부지는 지난해 3월 24일 취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25,719.9㎡)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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