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피싱 예방용 '안심마크' 확대…"대응책 강화"
조한대 2024. 2. 7. 18:28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금융기관의 '안심마크'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 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범좌와 전쟁을 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대응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부는 공공·금융기관 등을 가장한 미끼 문자를 차단하기 위해 현재 40곳에서 실시 중인 '안심마크' 서비스를 경찰청·관세청 등 282개 기관으로 확대합니다.
또한 대포통장·대포폰·미끼문자 등을 차단하는 대책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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