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트롯전국체전’ 출연 영상 1600만 조회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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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유진의 레전드 무대가 다시 한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만 11세의 나이로 '트롯전국체전'에 출연, 트로트 입문 1년만에 맑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오유진의 무대는 기존 1000만 뷰를 훌쩍 뛰어넘어 1600만 뷰를 돌파,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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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유진의 레전드 무대가 다시 한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KBS 유튜브 채널 ‘레전드 케이팝’ 채널에 업로드된 오유진의 KBS ‘트롯 전국체전’ 출연 영상이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다. 당시 만 11세의 나이로 '트롯전국체전'에 출연, 트로트 입문 1년만에 맑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오유진의 무대는 기존 1000만 뷰를 훌쩍 뛰어넘어 1600만 뷰를 돌파,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해당 채널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으로 오유진은 세 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영상인 '신사랑고개' 라이브 클립까지 천만 조회수를 앞두고 있어 다시 한번 천만 뷰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오유진의 '트롯전국체전' 출연 영상의 조회수 급상승은 최근 오유진이 출연하고 있는 '미스트롯3'의 상승세에 힘입은 결과물이다. 오유진은 가창력부터 퍼포먼스, 성장한 무대 매너는 물론 10대임에도 언니, 동생들을 이끄는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주며 '완성형 참가자'라는 평가와 함께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보여준다.
한편 오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3'을 통해 매 회마다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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