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올해 통합작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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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올해 양교 통합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충북대에 따르면 양교는 이달 중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양교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을 통한 대학 특성화 방안 등이 담긴 통합계획서를 마련해 연내에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후 교육부는 대학 통폐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합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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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올해 양교 통합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충북대에 따르면 양교는 이달 중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양 대학의 교원과 직원, 학생이 위원으로 참여해 통합 대학의 교명과 교육과정, 캠퍼스 운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교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을 통한 대학 특성화 방안 등이 담긴 통합계획서를 마련해 연내에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후 교육부는 대학 통폐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합 여부를 결정한다.
힌편, 양 대학은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으며, 이들 대학에는 5년간 한곳당 1000억원씩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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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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