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단체급식 사업 확대"…현대그린푸드, 지난해 영업익 전년 比 9.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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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872억원, 영업이익은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분할 전 존속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실적을 제외하고, 해외법인을 포함한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9.8% 증가했다.
해외 법인을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2조1227억원, 영업이익 8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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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872억원, 영업이익은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분할 전 존속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실적을 제외하고, 해외법인을 포함한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9.8% 증가했다.
해외 법인을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2조1227억원, 영업이익 8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3% 올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미국, 멕시코를 비롯한 글로벌 단체급식 사업 확대 등 주력 사업의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현금 결산배당 결정도 함께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325원으로 시가 배당율 2.8%, 배당금 총액은 110억원이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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