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다완 가문 이야기' 상영회서 이야기하는 15대 심수관

박신휘 2024. 2. 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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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도쿄 신주쿠구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다완 가문 이야기' 상영회에서 사실상 주인공 역할을 맡은 15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가즈테루, 왼쪽)과 영화를 기획한 이봉우 스모모 대표(가운데), 마쓰쿠라 다이카 감독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심수관 가는 임진왜란이 끝난 1598년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 심당길과 그 후손들이 일군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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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7일 일본 도쿄 신주쿠구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다완 가문 이야기' 상영회에서 사실상 주인공 역할을 맡은 15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가즈테루, 왼쪽)과 영화를 기획한 이봉우 스모모 대표(가운데), 마쓰쿠라 다이카 감독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심수관 가는 임진왜란이 끝난 1598년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 심당길과 그 후손들이 일군 가문이다. 2024.2.7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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