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지난해 영업이익 249억원…전년比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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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전년(2022년) 대비 181.9% 성장했다고 7일 공시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내실경영을 강화해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지난해 5.6% 수준 영업이익률과 점포당 매출액 7억5000만원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밀단편' 등 신사업 보폭을 넓혀 매출액과 영업이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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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4450억원, 전년 대비 14% 감소
[더팩트|우지수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전년(2022년) 대비 181.9% 성장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줄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내실경영을 강화해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지난해 5.6% 수준 영업이익률과 점포당 매출액 7억5000만원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창립 이후 가맹점 영업상권 보호를 우선으로 한 경영을 펼쳤다"며 "0%대의 점포 폐점률을 매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상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밀단편' 등 신사업 보폭을 넓혀 매출액과 영업이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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