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설날 당일 아침에도 샛별배송 운영
방금숙 기자 2024. 2. 7. 18:15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설 명절 당일에도 샛별배송을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첫날인 9일 밤 11시 이전에 주문 시 샛별배송 지역(수도권·충청권·동남권)에 한해 설 당일인 10일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뷰티컬리는 설 선물로 인기 있는 300여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보자기 포장과 박스 포장, 쇼핑백 등도 포함한다.
자체 상품 할인과 행사카드 할인 쿠폰, 본품급 사은품 증정, 페이백 이벤트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아울러 설맞이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이날 오후 8시 방송에서는 뷰티컬리 단독으로 내놓은 ‘라 메르’ 선물세트를 최대 18%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교환권인 컬리 상품권은 3만원부터 50만원까지 정가 대비 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 상품권은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와 이름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샛별배송은 배송 휴무일인 11일을 제외하고 모든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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