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사단 2024 강원 기간 잇단 선행 알려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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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기간 육군 제36사단 장병들의 잇단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올림픽 기간인 지난 1월 26일 정선군 사북면 도롱이연못 근처에서 다리 경련과 저체온증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70대 어르신을 36사단 태백산부대 전현표 하사가 발견, 응급조치 후 군부대 차량으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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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기간 육군 제36사단 장병들의 잇단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올림픽 기간인 지난 1월 26일 정선군 사북면 도롱이연못 근처에서 다리 경련과 저체온증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70대 어르신을 36사단 태백산부대 전현표 하사가 발견, 응급조치 후 군부대 차량으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당시 등산객 안내 등의 임무를 수행하던 전 하사가 영하의 날씨 속에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 70대 어르신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칫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또 태백산부대 기동중대 이채영 중위 등 6명이 같은달 27일 도롱이연못 일원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고립된 차량을 발견,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했다. 도움을 받은 운전자가 국민신문고에 칭찬 글을 게시해 이 중위 일행의 미담이 알려졌다.
이 중위 등은 강원 2024 기간 비행금지 구역 내에서 12건의 미승인 드론 비행을 식별해 차단하는 등 경비작전에도 기여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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