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 임수정' 염유리, '조선의 딸들' 출연…'미스트롯3' 뒷이야기 언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계 임수정' 염유리가 '미스트롯3' 뒷이야기를 밝혔다.
염유리는 TV조선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이하 '조선의 딸들')에 출연했다.
염유리는 '미스트롯3' 5라운드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염유리는 TV조선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이하 ‘조선의 딸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 2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염유리는 해당 미션에서 조수빈, 화연, 정서주, 김민선, 양송희, 오승하 등과 함께 라틴 트롯 장르 곡으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비하인드 영상에는 팀원들이 파트 분배와 안무 연습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는 이야기가 담겼다. 염유리는 당시를 돌아보면서 “제가 욕심을 내면 진짜 우리 팀은 앞으로 못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팀의 융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일부러 웃긴 이미지도 보여주고 예쁜 걸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경연 무대에서 염유리는 격렬한 댄스를 펼치면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아울러 멤버들과의 호흡 또한 뛰어났다는 평을 들으며 3라운드 진출이라는 결과를 얻어낸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외모에 인성까지 좋다”, “팀을 위해 희생한 게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염유리는 ‘미스트롯3’ 5라운드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딸 이원주씨, 인턴 취직한 '단체'는?
- [르포]쌓이는 물량·쏟아지는 민원..설 앞둔 택배기사들의 눈물
- "성매매 'VIP고객' 바이든 아들"…美 한인 성매매 고객 명단 공개하나
- "시원하냐"...사형 선고에 박수친 살인범, 무기징역 감형
- 새벽에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허위 호출한 30대 검거
- 만삭 며느리 살해한 시어머니, 이유는…[그해 오늘]
- 잘 만든 라면 하나가 '1조 매출'…농심·삼양, 최고 실적 갈아치웠다
- 이부진, 마이크 잡고 ‘사랑으로’ 열창…어떤 행사였길래?(영상)
- 비비 "송중기가 휴대전화 최신 기종 사줬다"
- "팬심 이용한 성폭행"…檢, 아이돌 출신 `힘찬` 집행유예에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