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양산시갑 4선 도전 “양산ICD 부지 대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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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시갑)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4선의 더 큰 정치인으로 나아가 양산시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양산 갑에 출마해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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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시갑)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4선의 더 큰 정치인으로 나아가 양산시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대학회계법에 의해 양산 부산대 부지에 센텀시티 이상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부지에 반도체, 2차 전지 등 최첨단 대기업을 유치하는 등 인구 50만 양산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낡은 이념과 정파를 넘어 세계적인 선진강국 대한민국 건설과 국민 행복이 정치 지향점이 돼야 한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양산 시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어느 일 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양산 갑에 출마해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했다.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최고위원 등을 거쳐 현재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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