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양산시갑 4선 도전 “양산ICD 부지 대기업 유치”

송보현 기자 2024. 2. 7.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시갑)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4선의 더 큰 정치인으로 나아가 양산시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양산 갑에 출마해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윤영석 캠프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시갑)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4선의 더 큰 정치인으로 나아가 양산시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대학회계법에 의해 양산 부산대 부지에 센텀시티 이상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부지에 반도체, 2차 전지 등 최첨단 대기업을 유치하는 등 인구 50만 양산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낡은 이념과 정파를 넘어 세계적인 선진강국 대한민국 건설과 국민 행복이 정치 지향점이 돼야 한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양산 시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어느 일 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양산 갑에 출마해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했다.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최고위원 등을 거쳐 현재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