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지난해 영업이익 19억으로 흑자전환… "수익성 없는 매출 성장 지양"

김가연 기자 2024. 2. 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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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21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샘 관계자는 "리하우스 부문은 오프라인 접객을 증가해 실적을 방어했고, 홈퍼니싱은 중고가 위주 상품 판매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였다"며 "매출 성장 없는 단기 비용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는 매출 성장을 지양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모두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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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21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샘 신규 BI (Brand Identity)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669억원으로 1.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622억원으로 적자 폭이 92억원 개선됐다.

한샘 관계자는 “리하우스 부문은 오프라인 접객을 증가해 실적을 방어했고, 홈퍼니싱은 중고가 위주 상품 판매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였다”며 “매출 성장 없는 단기 비용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는 매출 성장을 지양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모두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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