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지난해 영업이익 19억으로 흑자전환… "수익성 없는 매출 성장 지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21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샘 관계자는 "리하우스 부문은 오프라인 접객을 증가해 실적을 방어했고, 홈퍼니싱은 중고가 위주 상품 판매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였다"며 "매출 성장 없는 단기 비용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는 매출 성장을 지양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모두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21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669억원으로 1.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622억원으로 적자 폭이 92억원 개선됐다.
한샘 관계자는 “리하우스 부문은 오프라인 접객을 증가해 실적을 방어했고, 홈퍼니싱은 중고가 위주 상품 판매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였다”며 “매출 성장 없는 단기 비용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는 매출 성장을 지양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모두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3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