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장이전추진위, 대통령실에 천안 국가산단 대기업유치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축장 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정재택 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대통령실을 방문해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전 면적 산업용지 개발 및 대기업 유치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임상준 국정과제 비서관과 회담을 갖고 △국가산단 대기업유치 지원 △종축장 전체면적 산업용지 개발 △종축장 밖 주변지역의 신도시 개발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 육성 등을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종축장 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정재택 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대통령실을 방문해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전 면적 산업용지 개발 및 대기업 유치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성환읍 신방리 일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이전 부지 417만㎡(약 126만 평)에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국가전략산업 중심의 첨단산단으로 구축된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임상준 국정과제 비서관과 회담을 갖고 △국가산단 대기업유치 지원 △종축장 전체면적 산업용지 개발 △종축장 밖 주변지역의 신도시 개발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 육성 등을 요구했다.
정 위원장은 "천안종축장은 수도권의 마지막 남은 국유지 127만 평 평야지대다. 대한민국 5천만의 백년 먹거리로 크게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