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통합 논의 본격 시작…내일 당명 논의부터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모인 제3지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3지대는 오늘(7일) 오후 원탁회의를 열고 대통합의 첫 걸음으로 내일 통합 정당 이름을 정하는 방식을 논의하기로 합의헀습니다.

이어, 각 당에서 모인 7명으로 통합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려, 비례대표를 포함한 총선 후보자 심사 기준과 방식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제3지대는 또 모레(9일) 오전 수서역에 모여 설 귀향 인사를 같이할 계획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제3지대 #통합공관위 #이준석 #이원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