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피로 누적’ 워니, B조 마지막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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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SK)가 SK의 B조 1위가 걸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결장한다.
서울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메랄코 볼츠를 상대로 2023-2024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B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B조 1위가 걸린 일전이지만, 워니는 결장한다.
SK 관계자는 워니에 대해 "정규리그에서 강행군을 치러 지친 상태다. 10일 정관장과의 홈경기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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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메랄코 볼츠를 상대로 2023-2024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B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SK는 3승 2패로 2위를 확보한 상태다. 메랄코를 제압하면 4승 2패로 뉴타이베이 킹스와 동률이 되지만, 맞대결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해 B조 1위로 파이널 포에 오른다. B조 1위가 되면 파이널 포에서 치바 제츠가 아닌 안양 정관장과 맞붙는다.
B조 1위가 걸린 일전이지만, 워니는 결장한다. 사유는 피로 누적이다. 사복을 입고 체육관에 도착한 워니는 벤치 부근에서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워니에 대해 “정규리그에서 강행군을 치러 지친 상태다. 10일 정관장과의 홈경기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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