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장 60대 직원 200kg 아크릴판 더미에 깔려 사망‥5인 이상 사업장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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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아크릴판 제조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200kg 무게의 아크릴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동료 2명과 창고에 세워둔 아크릴판을 꺼내 옮기던 중, 아크릴판 20여 개가 한꺼번에 넘어지면서 가슴 등이 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이 상시근로자가 10명 수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고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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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아크릴판 제조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200kg 무게의 아크릴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동료 2명과 창고에 세워둔 아크릴판을 꺼내 옮기던 중, 아크릴판 20여 개가 한꺼번에 넘어지면서 가슴 등이 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이 상시근로자가 10명 수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고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55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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