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설 연휴 사고 대비해 24시간 근무체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기상 상태와 주요 사고 대처 상황, 도로·해상·항공 교통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매일 관련기관 및 지자체와 점검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위해 기관 간 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기상 상태와 주요 사고 대처 상황, 도로·해상·항공 교통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매일 관련기관 및 지자체와 점검 회의를 할 예정이다.
대설이나 한파, 대형화재 등으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연락 체계도 상시 유지한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는 상황 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위해 기관 간 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