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입장농협, 지역 취약계층 위한 ‘김치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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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입장농협 행복나눔이봉사회(회장 송이한) 임원 10여명과 한한수 조합장, 유병관 상임이사 등이 참여해 깍두기를 직접 담가 독거노인·고령부부·조손가정 가구 72곳에 전달했다.
행복나눔이봉사회는 2016년부터 김치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한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행복나눔이봉사회를 중심으로 어려운 농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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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입장농협(조합장 한한수)은 최근 농협 지역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입장농협 행복나눔이봉사회(회장 송이한) 임원 10여명과 한한수 조합장, 유병관 상임이사 등이 참여해 깍두기를 직접 담가 독거노인·고령부부·조손가정 가구 72곳에 전달했다.
행복나눔이봉사회는 2016년부터 김치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800만여 원의 기금으로 다섯 차례나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한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행복나눔이봉사회를 중심으로 어려운 농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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