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설맞이 전통시장 도시가스 안전점검

윤창식 2024. 2. 7.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에너지는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 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 정기시장 점포 36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연중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구 정기시장 점포 36곳 대상
북구청 가스안전공사 등 공동
대성에너지는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 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는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 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 정기시장 점포 36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대구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가했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공공기관과 협조체계로 설날을 맞아 시민들의 유동이 많은 대형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연중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윤창식 기자 csyoo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