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지난해 영업이익 491억 원...코로나 이후 첫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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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CGV는 지난해 매출이 1조 5천458억 원, 영업이익은 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022년과 비교해 21% 늘었고, 연간 영업이익도 1천259억 원 증가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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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CGV는 지난해 매출이 1조 5천458억 원, 영업이익은 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022년과 비교해 21% 늘었고, 연간 영업이익도 1천259억 원 증가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CGV는 글로벌 영화시장 회복세에 따라 관람객이 증가했고, 국내에서는 '범죄도시 3', '서울의 봄', '엘리멘탈' 등의 흥행으로 다양한 관객층이 극장을 찾은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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