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 오늘(7일) 새 EP '돈트 워리 비 해피' 발표…"항상 행복 가득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진영이 새 EP 앨범을 발표한다.
우진영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22년 7월 미니 2집 'Delicious(딜리셔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우진영은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진영은 "이 앨범을 들으시면서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우진영이 새 EP 앨범을 발표한다.
우진영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Don't Worry Be Happy(돈트 워리 비 해피)'를 발매한다.
우진영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22년 7월 미니 2집 'Delicious(딜리셔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우진영은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도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 남다른 프로듀싱 역량을 뽐낸 바다. 우진영만의 색깔이 완전하게 드러나는 신보에 팬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재밌잖아'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네 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재밌잖아'는 펑크 장르로, 다이내믹한 베이스와 레트로한 토크박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수록곡 'areyouleavingalready?(아 유 리빙 얼레디)'는 펑키 그루브를 바탕으로 후렴부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고, '놓고 갈게'는 명랑한 피아노 리듬을 따라 즐길 수 있는 산뜻한 펑크 알앤비 곡이다. '밤'은 재지한 피아노와 함께 따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알앤비 곡이다.
우진영은 "이 앨범을 들으시면서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와 재혼 후 자택서 사망한 배우 여숙현..고급 아파트 헐값에 나왔다
- [단독] ‘강남 벤츠녀 음주사건’ DJ예송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 전현무,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父 편찮으셔서 병간호 중”
- 이경실, 마음 무너져 울컥 “子, 동대문서 배달일..가슴이 철렁”
- 강성연, 이혼 후 되찾은 미소 “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