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 오늘(7일) 새 EP '돈트 워리 비 해피' 발표…"항상 행복 가득하길"

정빛 2024. 2. 7.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진영이 새 EP 앨범을 발표한다.

우진영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22년 7월 미니 2집 'Delicious(딜리셔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우진영은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진영은 "이 앨범을 들으시면서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우진영
사진 제공=우진영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우진영이 새 EP 앨범을 발표한다.

우진영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Don't Worry Be Happy(돈트 워리 비 해피)'를 발매한다.

우진영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22년 7월 미니 2집 'Delicious(딜리셔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우진영은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도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 남다른 프로듀싱 역량을 뽐낸 바다. 우진영만의 색깔이 완전하게 드러나는 신보에 팬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재밌잖아'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네 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재밌잖아'는 펑크 장르로, 다이내믹한 베이스와 레트로한 토크박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수록곡 'areyouleavingalready?(아 유 리빙 얼레디)'는 펑키 그루브를 바탕으로 후렴부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고, '놓고 갈게'는 명랑한 피아노 리듬을 따라 즐길 수 있는 산뜻한 펑크 알앤비 곡이다. '밤'은 재지한 피아노와 함께 따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알앤비 곡이다.

우진영은 "이 앨범을 들으시면서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