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지역 중소기업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8개사 선정

김동수 기자 2024. 2.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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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는 3월4일까지 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IP(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은 기업에서 보유 중인 기술을 강한 특허로 만들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기업 육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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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까지 접수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뉴스1 DB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는 3월4일까지 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IP(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은 기업에서 보유 중인 기술을 강한 특허로 만들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망기술 도출 △R&D 방향설정 △강한 특허권 확보 △특허 분쟁예방 △사업자금 확보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맞춤형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전환창업 후 5년 이내 또는 신산업분야 창업 10년 이내 해당하는 전남 지역 중소기업으로, 최종 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기업 육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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