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2사옥 건립에 5800억 투자

최은수 기자 2024. 2.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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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규 사옥 글로벌 RDI센터(가칭) 설립을 위해 580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글로벌 RDI센터 신축 예정 부지는 지난해 3월 24일 취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25,719.9㎡)다.

앞서 지난 2021년 부지 계약 체결을 발표하면서 엔씨는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센터)를 건립해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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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RDI센터 신축 예정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신규 사옥 글로벌 RDI센터(가칭) 설립을 위해 580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글로벌 RDI센터 신축 예정 부지는 지난해 3월 24일 취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25,719.9㎡)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옆에 자리한다.

투자금액은 건축, 전기, 정보통신 공사를 포함한 사옥 신축 금액이며, 부가가치세 및 취득 부대비용을 제외했다. 투자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업무효율성 증대 및 안정적 업무 공간 확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1년 부지 계약 체결을 발표하면서 엔씨는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센터)를 건립해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씨는 전체 토지 중 50%를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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