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화장품사업 독립회사 세운다…'리엔케이코스메틱'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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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가 기존 회사에서 화장품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신설회사로 '리엔케이코스메틱'을 설립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설 코스메틱 자회사 설립은 사업핵심역량에 집중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며 "기존에도 코스메틱 사업실로 환경가전 사업과 분리 운영해오다 이번에 독립 분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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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가 기존 회사에서 화장품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신설회사로 '리엔케이코스메틱'을 설립한다.
7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웨이는 기존 사업부문(정수기·공청기 등 환경가전 제조·판매) 중 화장품 사업을 분할한다. 분할예정기일은 내년 5월1일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설 코스메틱 자회사 설립은 사업핵심역량에 집중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며 "기존에도 코스메틱 사업실로 환경가전 사업과 분리 운영해오다 이번에 독립 분할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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