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60대 근로자 200kg 아크릴판에 깔려 숨져

이윤희 기자 2024. 2.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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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파주=뉴스1) 이윤희 기자 = 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아크릴 제조공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아크릴판(200kg 상당)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는 A씨가 창고에 적재된 아크릴을 옮기던 중 아크릴판 지지대가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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