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충주시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 초대 강의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2024. 2.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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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7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충TV)를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대해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충주시 소셜미디어(SNS) 운영사례로 살펴보는 혁신·적극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SNS를 기획·운영하면서 느낀 내용을 전달했다 SNS 성공의 비결로는 '틀을 깨는 것'을 꼽았다.

금감원 측은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대해 강의를 실시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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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7일 금융감독원에서 초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7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충TV)를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대해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충주시 소셜미디어(SNS) 운영사례로 살펴보는 혁신·적극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SNS를 기획·운영하면서 느낀 내용을 전달했다 SNS 성공의 비결로는 ‘틀을 깨는 것’을 꼽았다.

그는 “잘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개인도 조직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때 조직이 변한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금감원 직원은 “혁신적인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감원 측은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대해 강의를 실시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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