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지난해 영업익 846억원…전년비 63.3%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케미칼은 7일 연결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조74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조2329억원, 영업이익은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22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6% 감소한 164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SK케미칼은 7일 연결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조74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846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3.3% 감소했다.
연결재무재표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316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조2329억원, 영업이익은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22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6% 감소한 164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3년 12월31일이다.
SK케미칼 측은 "일부 주력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으나 판관비 등 비용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면서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이 예상되나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확대와 운영 최적화·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oazh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