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FC 24'서 맨시티 특별 유니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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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C 24에서는 2024년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맨체스터 시티 신규 유니폼을 선보인다. 유니폼은 용의 해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커다란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이 앞뒤로 새겨져 있으며, 오는 10일에 게임내 미션을 통해서 획득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용의 해를 기념해 EA 공식 계정을 통해 맨시티 선수들이 직접 새해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EA는 7일부터 21일까지 EA 앱과 스팀을 통해서 최대 게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A 게임 최대 95% 할인을 진행하며, FC 24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 모두 70% 할인 적용된 가격인 2만3100 원과 3만3000 원에 판매된다. 또한 14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스탠다드 에디션을 65% 할인된 가격인 2만9050 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챌린지 이벤트는 각 마을의 특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파티룩을 선보이는 것으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갤러리에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등의 경우 시머가 원하는 확장팩과 아이템팩 각 1종을 증정할 예정이라 이용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참여 방식과 공식 규정은 이벤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에 더해 EA는 이번 설날 행사의 일환으로 카카오페이와 손 잡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EA 앱에서 준비된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최소 2만 원 이상 단 건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 상당의 포인트를 즉시 지급 받으며, 최대 5000 포인트의 혜택이 제공된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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