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열애 공개 후 3주만 근황‥데뷔 시절 소환한 방부제 미모

(사진=현아 소셜미디어)

(사진=현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열애 공개 후 3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2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흰 티셔츠에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윙크를 하거나 입술을 쭉 내민 현아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언니 밥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데뷔 때랑 똑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 1월 18일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용준형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와 용준형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19일 용준형이 유료 팬 커뮤니티 메시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앳에어리어(AT ARE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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