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사전선거운동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원 등 고발
임형준 2024. 2. 7. 17:45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를 위해 사전선거운동과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경남 지역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원과 지인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식당에 모이게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선거구민들에게 15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챗GPT로 ‘선처 탄원서’ 조작…어색한 문체 의심한 검사에 덜미
- 갤럭시S24 울트라, 1100℃ 용광로에 넣었더니…놀라운 결과
-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10가지 조건 제시
- 설날 귀성길 눈치작전…정체 피하려면 '이 시간대' 골라라
- 몰래 엿본 비밀번호로 여성 집 11차례 침입한 남성 체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