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우암교회 '사랑의 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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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청주 우암교회와 함께 새벽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 우암교회에서 떡국용 떡 1백개를 후원해 진행됐고 구직자 1백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김종경 우암교회 목사와 함께 오전 5시 30분쯤 사랑의 떡을 직접 나눠주고 이어 무료급식 식당으로 이동해 배식 지원을 하며 새벽 일용직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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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청주 우암교회와 함께 새벽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 우암교회에서 떡국용 떡 1백개를 후원해 진행됐고 구직자 1백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김종경 우암교회 목사와 함께 오전 5시 30분쯤 사랑의 떡을 직접 나눠주고 이어 무료급식 식당으로 이동해 배식 지원을 하며 새벽 일용직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우암교회의 후원에 감사한다"며 "산업별, 대상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새벽 구직자 무료급식은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구직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만 3931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또 시는 새벽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해 6495명에게 일용직 일자리를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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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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