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설, 전 연인 이동해 대신 연제형과 새 출발..눈빛 포착

안윤지 기자 2024. 2. 7.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과여' 이설이 쥬얼리 디자이너로 새 출발을 알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박상민) 7회에서는 그동안 현실적인 문제로 쥬얼리 디자이너를 포기한 한성옥(이설 분)이 과 후배인 김건엽(연제형 분)의 제안으로 재도전에 나선다.

성옥의 친구 류은정(박정화 분)은 쥬얼리 모델 일을 도와주던 중 성옥을 바라보는 심상치 않은 건엽의 눈빛을 포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채널A '남과여'
'남과여' 이설이 쥬얼리 디자이너로 새 출발을 알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박상민) 7회에서는 그동안 현실적인 문제로 쥬얼리 디자이너를 포기한 한성옥(이설 분)이 과 후배인 김건엽(연제형 분)의 제안으로 재도전에 나선다.

이날 자신이 디자인한 쥬얼리 촬영 현장에서 열일 중인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성옥의 친구 류은정(박정화 분)은 쥬얼리 모델 일을 도와주던 중 성옥을 바라보는 심상치 않은 건엽의 눈빛을 포착한다. 이에 은정은 친구로서 성옥이 전 연인 현성을 잊고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일침을 날린다.

한편 성옥을 향해 꽃다발을 내밀고 있는 건엽의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궁금하게 만든다. 성옥에게 마음을 감추고 있던 건엽이 드디어 자신의 진심을 드러낼 수 있을지, 건엽에게 꽃다발을 받은 성옥은 어떤 감정에 휘둘리게 될지 흥미로움을 높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