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위기가구 3천500여가구 발굴…복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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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복지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39명으로 구성한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해 생활위기 가정 실태조사로 발굴한 취약계층 240가구에 공적지원을 제공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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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복지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 39명으로 구성한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해 생활위기 가정 실태조사로 발굴한 취약계층 240가구에 공적지원을 제공했다.
또 공적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3천355가구에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취약계층 초기상담 등을 시범 운영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농가 경영비부담 경감사업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업인 경영비 경감을 위해 시설과수와 시설원예 분야 보조사업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보조금 사업 대상은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 저탄소 농업 활성화 등으로, 총 8개 사업에 1억4천만원 예산을 투입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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