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펄펄 끓었다"…농심, 영업익 2121억 전년比 89.1%↑

이형진 기자 2024. 2. 7.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004370)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4106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1% 뛰어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715억원으로 역시 전년 대비 47.8% 크게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주력사업인 면과 스낵 매출과 해외사업 성장 등에 따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 3조4106억원 전년 대비 9% 증가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 사옥.(농심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농심(004370)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4106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1% 뛰어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715억원으로 역시 전년 대비 47.8% 크게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주력사업인 면과 스낵 매출과 해외사업 성장 등에 따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