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히샬리송이 해냈다! BBC 이어 EPL 이주의 팀에도 당당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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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인정을 받았다.
공격진은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다비드 다트로 포파나(번리 FC)-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원더러스)였다.
히샬리송은 2022년 7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07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의 선택을 받았던 히샬리송은 EPL 이주의 팀에 포함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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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인정을 받았다.
EPL은 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3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이 명단은 260골로 리그 최다골 1위에 올라 있는 전설의 공격수 앨런 시어러가 선정했다.
히샬리송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다음과 같았다. 공격진은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다비드 다트로 포파나(번리 FC)-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원더러스)였다. 중원은 로스 바클리(루턴 타운)-조르지뉴(아스널)-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였다.
수비진은 시에도지 오그베네(루턴 타운)-루이스 덩크(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알렉스 모레노(아스톤 빌라)였다. 골키퍼는 마크 플레켄(브렌트포드)였다.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시어러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히샬리송이었다. 히샬리송은 3일 친정팀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그는 전반 4분 데스티니 우도기의 땅볼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포문을 열었다.
히샬리송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1-1 상황이었던 전반 42분 제임스 매디슨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비록 팀은 2-2 무승부를거뒀지만 히샬리송의 경기력은 충분히 빛났다.
히샬리송은 2022년 7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07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와 달리 그는 리그 27경기 1골에 그치며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먹튀의 길로 접어드는 것처럼 보였다.
이번 시즌 히샬리송은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2023/24시즌 리그 20경기 10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최근 리그 8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의 선택을 받았던 히샬리송은 EPL 이주의 팀에 포함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사진= EPL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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