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 Q2E 앱 '코퀴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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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콘텐츠 기업 대체불가능회사(대표 이충·조하나)는 퀴즈를 풀면 보상을 주는 Q2E(Quiz to Earn) 앱 '코퀴즈'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충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13년을 일하면서 킬러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했다"며 "코퀴즈가 그런 대중성을 가진 앱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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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콘텐츠 기업 대체불가능회사(대표 이충·조하나)는 퀴즈를 풀면 보상을 주는 Q2E(Quiz to Earn) 앱 '코퀴즈'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퀴즈는 구독자 8000명의 뉴스레터 '코넛'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퀴즈앱이다. 블록체인 관련 퀴즈를 풀면 포인트로 '파이'가 제공된다. 이를 암호화폐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코퀴즈에서 출제되는 퀴즈는 단순 지식 겨루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넌센스, 스피드, 초성퀴즈, 예측하기 등 운적 요소도 가미돼 있다.
그동안 블록체인 서비스에는 어려운 용어가 만연했다. 웹3 대중화가 지연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퀴즈라는 연성적인 형식으로 웹3 대중화 문턱을 낮추고자 이번 앱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코퀴즈 측의 설명이다.
이충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13년을 일하면서 킬러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했다”며 “코퀴즈가 그런 대중성을 가진 앱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하나 대표는 “코퀴즈는 2년 반 동안 콘텐츠력을 인정받은 뉴스레터 코넛의 또 다른 프로젝트”라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보기 힘든 유쾌한 시도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록체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퀴즈는 앱 출시를 기념해 현재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다음달 7일까지 총상금 최대 700만 원을 건 코퀴즈 시즌 1이 진행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대체불가토큰(NFT)가 연계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앱 고도화를 지속 타진할 방침이다.
한편, 대체불가능회사는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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