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열애 발표 3주만 SNS 재개…당당한 '사랑꾼' 행보

이우주 2024. 2.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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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 발표 후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는 용준형과의 열애를 발표한지 약 3주 만 근황이다.

현아는 지난달 18일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하며 직접 열애를 알렸다.

이에 환영 받지 못한 열애를 시작한 현아는 열애 발표 다음날인 19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지만 곧바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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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 발표 후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선글라스와 티셔츠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흰 티셔츠에 산글라스를 끼고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내는 모습. 강렬한 레드립으로 청순한 듯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이는 용준형과의 열애를 발표한지 약 3주 만 근황이다. 현아는 지난달 18일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하며 직접 열애를 알렸다. 이와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열애 쐐기를 박았다.

지난 공개 열애에 이어 또 한 번 열애를 직접 공개한 사랑꾼 현아지만 이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용준형의 과거 버닝썬 게이트 연루 스캔들 때문이었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2015년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용준형은 논란을 부인했으나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 결국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이에 환영 받지 못한 열애를 시작한 현아는 열애 발표 다음날인 19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지만 곧바로 삭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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