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미혼모자 위해 제작한 수면조끼·아기용품 전달

배규민 기자 2024. 2.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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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 모자를 위한 수면조끼와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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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와 아기용품을 전달하였다고 7일 밝혔다.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수면조끼를 제작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 모자를 위한 수면조끼와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 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다. 이와 함께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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