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절친 최강희와 맛집 도장깨기 “전참시 민우혁 맛집 코스”(비보티비)

권미성 2024. 2. 7.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송은이가 절친 최강희와 맛집 도장 깨기에 나섰다.

이에 송은이는 "민우혁이랑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최강희가) 같이 나온다"고 말하자 최강희는 "옆자리에 앉았었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최강희에게 "그날 스튜디오 녹화하고 이 코스로 오자고 그날 계획을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미리 알고 와서 먹는 게 너무 재밌다"고 '민우혁 코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송은이/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사진=최강희/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사진=송은이/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사진=최강희/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절친 최강희와 맛집 도장 깨기에 나섰다.

2월 6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는 'MiNi J투어, 전참시 방영 전 미리 간 민우혁 코스! (With. 최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남산에 어느 숯불구이 가게를 방문한 송은이는 "오늘 들린 식당은 민우혁이 와서 '가로막살' 등 38만 원어치 먹고 갔다고 알려진 곳이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먹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먹으러 왔다"고 말했다.

돼지 특수부위인 '가로막살'에 대해 송은이는 "흔히 먹는 갈매기살과 같다. 가로막살은 돼지의 횡경 부위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함께 간 지인은 "어떻게 잘 알고 있냐?"고 감탄했다. 이에 송은이는 "많이 먹으러 다니면 알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게에 밑반찬은 새우젓 참기름 소스, 양념게장, 명란젓, 씨앗 젓갈, 양파 절임과 파무침, 겉절이로 푸짐하게 준비됐다.

송은이는 배우 최강희와 'MiNi J투어'에 함께 하게 됐다. 최강희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송은이는 "민우혁이랑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최강희가) 같이 나온다"고 말하자 최강희는 "옆자리에 앉았었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최강희에게 "그날 스튜디오 녹화하고 이 코스로 오자고 그날 계획을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미리 알고 와서 먹는 게 너무 재밌다"고 '민우혁 코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참시' 촬영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는 송은이는 "'저기 너무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곳이 방송 전에 안 가면 어딜 보러 가는 것도, 먹는 것도 예약하기 힘들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가한 시간으로 계획해서 미리 와봤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송은이와 최강희는 호두살, 소고기스지 된장찌개를 추가로 주문하며 만찬을 즐겼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