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개인 활동 거취 발표하나…"8일 커밍 순" 의미심장 예고

장진리 기자 2024. 2. 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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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커밍 순"이라는 문구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리사가 개인 활동 거취에 대해 발표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활동 거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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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커밍 순"이라는 문구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그림자로 눈을 가린 감각적인 화보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리사의 시크한 포스와 함께 "커밍 순"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2월 8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어 8일 리사가 중요한 발표를 앞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리사가 개인 활동 거취에 대해 발표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활동 거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블랙핑크 전속계약 만료 후 꾸준히 1인 기획사 설립설, 수백억 계약금설이 나왔던 만큼 리사가 어떤 중요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리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N번째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아버지 베르나르 아르노는 최근 테슬라의 주가 폭락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하는 억만장자 순위에서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부호 1위에 올라섰다.

두 사람은 수차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 것에 이어,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에도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아르노 가문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19금 쇼'를 펼칠 때에도 매일 가족들이 돌아가며 관객으로 방문한 바 있어 열애에 이어 결혼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반응도 나오고 있다.

▲ 블랙핑크 리사.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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