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남부 짙은 안개…내일 새벽 빙판길 조심[퇴근길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7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엔 경기 동부와 경북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설 귀성 행렬이 시작될 8일 새벽까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밤에 경기 동부와 경북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7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엔 경기 동부와 경북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이후 충청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남부 내륙과 경남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부터 설 귀성 행렬이 시작될 8일 새벽까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8일 아침기온은 -7~2도로 예보됐다.
밤에 경기 동부와 경북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