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이정도였어?"… 성난 누리꾼, '클린스만 지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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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에 패하자 화가 난 누리꾼이 클린스만 감독을 지워버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어 글 작성자는 "우리의 23/24시즌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은 없었던 거다"라며 "클린스만 감독을 지운 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현지 시각)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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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에 패하자 화가 난 누리꾼이 클린스만 감독을 지워버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7일 한 누리꾼은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갤럭시S24로 클린스만 지우기 해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클린스만 감독의 사진 원본과 갤럭시S24 사진 편집 기능을 이용해 클린스만 감독을 지운 사진 등 8장을 올렸다.
이어 글 작성자는 "우리의 23/24시즌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은 없었던 거다"라며 "클린스만 감독을 지운 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갤럭시S24 성능 좋네", "클린스만이 누구죠?", "감쪽같네" 등 반응이 뒤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현지 시각)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졸전을 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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