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지난해 영업익 249억… 전년比 182% 증가

김가연 기자 2024. 2. 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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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1.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출총이익 마진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5.6%라는 점에서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을 회복한 것"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밀단편'과 같은 신사업으로 보폭을 넓혀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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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1.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교촌 로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0억원으로 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158.6% 증가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출총이익 마진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5.6%라는 점에서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을 회복한 것”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밀단편’과 같은 신사업으로 보폭을 넓혀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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