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받으세요"…유한킴벌리 '포레스트' 론칭

2030세대 타깃 브랜드…기능성화장품 보고 완료
영유아 넘어 2030세대로 스킨케어 사업 확장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스트'(FoRest)를 신규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노화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유아를 넘어 2030세대까지 스킨케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베이비와 키즈 시장을 세분화하며 유아동 스킨케어에서 성공을 거뒀던 경험을 바탕으로 2030세대에게 전문화한 슬로우에이징 피부관리 루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포레스트 브랜드 메인 제품은 포레스트 피톤 수분시카 세럼이다. 기능성화장품(주름 개선·미백 기능성) 보고를 완료했다.

포레스트 텐션업 제품 라인업은 △세럼 △크림 △세럼토너 △폼클렌저 △세럼패드 △ 세럼·크림 2종 트라이얼 키트 등으로 구성했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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